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자쿠 마이 (문단 편집) === [[듀얼리스트 킹덤]] === 당시 [[초딩]]만 잔뜩 몰려온 듀얼리스트 킹덤에서 몇 안 되는 성인 도전자.[* 페가수스랑 동갑이다. 여담이지만 유희왕 5D's 시점에서도 살아있다면 50대 초반정도다.] 실력 자체는 이미 [[다이나소 류자키]]를 가볍게 바를 정도의 실력자였지만 별다른 명성은 없었다. 상금을 타서 세계 여행이나 파리에 머물면서 비싼 화장품들을 사들이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소중히 여길만한 것을 찾기 위해서라는 목표도 가지고 있었다. 킹덤으로 가는 유람선에 타기 전, 참가자들을 둘러보면서 별 것 아닌 애들뿐이라며 속으로 비웃던 도중 [[무토우 유우기]]와 그 일행들을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특히 카드의 귀공자라 불리던 [[카이바 세토]]를 쓰러뜨린 유우기에게 잠시 관심을 보이며 그를 라이벌로 여기게 되었다. 그러면서 미인계로 유우기를 잠시 놀리며 [[마자키 안즈]]의 질투를 사기도 했다. 승선 후 숙녀인 자신한테 공용 객실을 사용하라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클레임을 걸던 중, 지역 대회 준우승자였던 [[다이나소 류자키]]가 흑심을 품고 자신의 특실로 오는 것을 권유하자 기뻐하며 들어간다. 그 후 류자키를 떠보면서 카드로 승부를 보기 전에, 류자키에게 덱을 섞어 위에서부터 있는 카드의 순서를 전부 알아맞추는 묘기를 선보인다. 또한 자신에게 이기면 '''뭐든지 해주는''' 대신, 지면 방을 나간다는 조건으로 승부를 걸어 승리하고 그를 내쫓으며 특실을 강탈해버린다. 대회가 열리는 섬으로 도착한 뒤 먼저 [[인섹터 하가]]와 듀얼 중이던 [[어둠의 유우기]]의 실력을 구경한 후, 산과 초원이 널린 듀얼 필드에서 참가자를 문제의 카드 기술로 털어버리며 또다시 유우기 일행을 만나게 된다. 그 자리에서 듀얼을 신청하지만 유우기가 아닌 스타칩 수도 적고 제일 만만해보이는 [[죠노우치 카츠야]]를 상대로 지목한다. [[파일:Jonouchi_VS_Mai.png]] 죠노우치와 듀얼을 시작하며 또 다시 카드 기술을 발휘하여 자신의 카드를 알아맞혀 죠노우치를 당황시켰고, 듀얼에서는 '산' 필드의 환경 보너스로 강화된 [[해피 레이디]]를 장착 마법으로 더욱 강화시키고, 여기에 [[만화경 -화려한 분신-]]으로 해피를 세자매로 만들어내며 그를 위기에 몰아넣는다. 초보 주제에 자신을 이길 수 없다며 그를 깔보았지만, 유우기의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이라는 조언을 통해 승리의 길을 깨달은 죠노우치가 유우기에게서 받은 [[시간의 마술사]]를 발동했고, 시간의 마술사와 베이비 드래곤의 콤보로 자신 필드의 해피 레이디 세자매는 노화, 죠노우치의 필드에 있던 [[베이비 드래곤(유희왕)|베이비 드래곤]]은 [[천년룡]]으로 각성해버리며 순식간에 전세가 역전당해 패배해버린다. 거기다 자신의 투시 능력 또한 향수를 이용한 속임수라는 것을 들켜버리는 굴욕도 겪는다. 이후 다른 참가자들을 손쉽게 발라버리며, 스타칩을 8개까지 모으던 마이는 잠시 쉬며 죠노우치와 듀얼하면서 들은 말인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되뇌이다 성질을 부린다. 그러다 [[다이나소 류자키]]가 자신에게 재도전하러 찾아오자, 자신한테 진 남자는 흥미 없다면서 거절하려 한다. 앞으로 스타칩을 2개만 더 모으면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상황에서 자신을 이긴 죠노우치를 꺾어 스타칩을 빼앗기로 정해두었기 때문. 그러다 문뜩 생각이 바뀌어서 류자키에게 자신을 이긴 죠노우치를 이기면 상대해주겠다는 조건을 걸었고[* 또한 그때까지 류자키를 다시 종처럼 부려먹었다.], 직접 그 앞에 찾아가 둘의 듀얼을 지켜본다. 죠노우치가 또다시 [[시간의 마술사]]로 류자키를 이기는 것을 본 마이는[* [[파일:D-020_Cheer.jpg]][br]원작에서는 다른 일행들처럼 자기도 모르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듀얼 중 류자키가 자신의 [[붉은 눈의 흑룡]]과 죠노우치의 시간의 마술사를 거는 안티 룰을 급작스럽게 제안했기 때문. 마이는 류자키 손에 시간의 마술사가 넘어가는 것을 경계했다. 이때 듀얼 상황은 죠노우치가 흑룡 앞에 밀리고 있었는데, 안티 룰 제안을 들은 죠노우치는 자신이 시간의 마술사를 가지고 있던 것을 기억해내 단독으로 발동시켰고, 타임 룰렛을 맞춰 역전승했다.] 밤이 깊어지자 유우기 일행들에게 일시 휴전이라며 식량과 텐트를 나눠준다.[* 이런 친절을 베풀기 전에 죠노우치에게 자기가 먹던 초코바를 스타칩과 바꾸지 않겠냐면서 도발했다.] 계속 혼자 지내던 자신에 비해 늘 같이 있는 그들을 지켜보며 생각에 잠기던 마이는, 다같이 식사한 뒤에 안즈와 대화하다 [[플레이어 킬러#어둠의 플레이어 킬러|어둠의 플레이어 킬러]]의 기습을 받게 되었고[*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바람을 쐬러 나갔다가 당했지만, 원작에서는 마이의 텐트로 직접 쳐들어왔다.], 억지로 끌려가 듀얼을 하다 그의 암흑 환경 보너스 콤보에 당해 스타칩을 몽땅 빼앗겨 탈락할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도 [[어둠의 유우기]]가 플레이어 킬러를 쓰러뜨리고 스타는 마이에게 돌려준다. 처음에는 그 스타칩은 유우기가 이겨서 따낸 것이기에 받지 않으려고 하였으나 죠노우치가 기지를 발휘해 자신이 몽땅 챙기겠다며 도발을 하자 마이가 돌려달라고 발끈하게 만들어서 돌려주게 된다. 자존심이 센 마이는 이걸 갚기 위해 다른 양민들을 학살하여 스타칩을 16개까지 모은다. 이 과정에서 [[카이바 세토|카이바]]에게 패해 스타칩이 부족해져버린 [[무토우 유우기|유우기]]에게 6개를 준다. 유우기는 자신이 어둠의 유우기를 패배시켰기 때문에 거절했지만 어차피 네가 10개라도 줄 생각이었으니까 받아달라 부탁하고 죠노우치가 지금은 그것보다 할아버지를 구하는 게 먼저니까 반대하면 한 대 때려주겠다는 말에 유우기는 받아들인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사이에 [[마자키 안즈]]가 마이를 이겨서 스타칩을 얻겠다고 하여 듀얼하는 편이 삽입되었다. 마이는 유우기를 그냥 도울 의향도 있었던 것 같지만 일부러 유우기 일행의 우정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안즈를 도발했다.] 본선에서는 준결승에서 유우기와 듀얼. 이 당시 유우기는 페가서스를 향한 분노에 사로잡혀 마이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 방심하고 있었으나, '''이때의 마이는 더 이상 이전의 마이가 아니였기에''' 유우기를 몰아붙인다. 방심하고 있던 유우기를 정신차리게 해서 진정한 승부를 가리기 위해 유우기에게 충고하면서도 [[은막의 거울벽]]과 [[유혹의 섀도우]], 그리고 [[해피의 깃털]]까지 사용하며, 해피 레이디 세자매와 해피의 애완 드래곤 콤보로 유우기를 궁지로 몰면서 경악시켰다. 이에 유우기는 마이의 충고를 듣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눈 앞의 상대에 집중하게 되며[* 유우기는 이때 블러핑으로 마이가 공격을 주저하게 하거나, 크리보를 보고 비웃는 마이에게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결국 유우기가 [[빛의 봉인검]] 마지막 턴에 [[카오스 솔저]] 소환에 성공하고 카오스 솔저가 해피의 애완 드래곤을 격파하자, 마이가 자신의 덱에는 카오스 솔저를 이길 수 있는 카드가 없다며 기권을 한다.[* 이때 마이의 기권은 유희왕에 등장한 최초의 기권이다. 덱을 손으로 덮으면 기권의 표시라는 것 또한 이때 처음 나왔다. 사실 카오스 솔저가 나오기 전 턴에 마이는 해피 레이디 한 장을 뽑은 상태였다. 만일 그때 그 카드를 소환했다면 애완 드래곤의 공격력이 3200이 되면서 카오스 솔저가 나왔어도 유우기에게 이겼을 것이다. 하지만 당시 마이는 완벽한 승리를 보여주겠다면서 빛의 봉인검 3턴을 모두 드로우만하고 턴을 넘기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파일:D-183_Mai's_gift.png]] 이후 죠노우치가 참가자 카드를 잃어버리면서[* 사실은 정식 참가자가 아닌 [[밴디트 키스]]가 실격을 면하기 위해 죠누우치의 것을 몰래 강탈했다.] 실격 위기에 놓였을 때, 마이가 이제 자신에게는 더이상 필요없는 것이라며 자신의 카드를 넘겨준다. 그리고 눈물까지 흘린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정확히는 죠노우치가 참가 카드를 감싸고 있던 손수건이 젖어있는 것을 보고 알게 되는 것으로 간접적으로 묘사된다.] 범골한테 플래그를 꽂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